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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이야기6 - 용상

(주)이웃사촌 2020. 7. 6. 13:40

나의 얼굴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재물운],[연애운]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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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설치주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irip.gwansang_newpolicy

 

인공지능 관상테스트-Teachable Machine '(인공지능)' 동물상 관상 테스트 - Google Play 앱

재미로 보는 실시간 인공지능 실시간 관상 테스트. 구글의 인공지능(AI) ‘티처블 머신(Teachable Machine) 2.0’ 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학습해 인공지능 모델을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따로 저장

play.google.com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면서 다룬 이미지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여기저기 떠돌고 있는 예기들을 정리해 보았다.
재미로 봐주길 바란다.
자세한 것은 직접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특징] : 공통적으로 하는 예기가 제왕의 상이란다.

얼굴 특징을 보면 눈썹 위를 만져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이걸 일월각 이라고 부른다고 얘기한다.

이게 뭐냐면 용의 뿌리로 본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머리/이마//귀를 보는데..,대강 용의 머리를 생각해 보면 될것같다. 

이 상을 타고나면 관상학적으로 제일 좋은 상으로 본다고 얘기한다. 

학습에 참여한 용상 인물을 보면..,정치가, 종교인, 기업인이 대표적이다. 

대통령은 없다. 

 

예전에 일월각 으로 유명한 대통령이 있었는데..,그분의 관상은 뱀상 이었다. 

특이하게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을 한 분들의 상을 보면 용상이 아니라, 소상, 호랑이상이 많다.

또 어떤 분은 소상이 아니라 닭상이라고 하는분도 있는데..,

보는 분마다 보는 방식이 틀린가 보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용상으로 불리는 분들을 보면..,대부분 몸담고 있는 영역에서 수장을 지낸 분들이다. 

이름을 대면 아~~ 할 정도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분들이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들이 많다. 

 

예를 들어보면..,종교계에 있으면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국민들이 어려웠을 때 함께 한 분이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많은 공감을 가졌다.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조급함이 사라지고...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종교는 틀리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본다.

불교에서도 이런말씀을 많이 하신다.

 

나는 누구인가?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살짝 예기해 보면..,

실재 나를 구성하는 것은 몸과 존재의식과 무의식이 있다고 한다.

몸은 하드웨어/의식(존재의식+무의식)은 소프트웨어 로 구성된다.

궁금하면 찾아보라.

어디에? 구선생도 좋고 네선생도 좋고…,

메트릭스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이해가 쉬울라나?

 

하여튼 그럼 나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존재의식은 시간과 공간이 있는 3차원 세계에서만 존재한다.

나를 나타낼 장소(공간)과 언제(시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중 하나만 없어도 나라고 생각하는 존재의식은 존재하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만일 시간이 멈추면 어떻게 될까?

움직일수 없고 생각할수 없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것이다.

영화가 보다가 에러가 나서 화면이 멈췄을때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것이다.

 

내가 실재 존재한다고 믿는것이다.

이것이 존재의식이다.

근데 이것이 문제가 된다.

 

내가 이 몸둥이라고 생각하는데서 시작된다.

 

그러니 날 나타내려 하고,지키려 하고,무엇이든 가지려 한다.

욕심/집착/감정들..,

우리가 살아오면서 학습한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어 낼수 있는 것들은

다 만들어 낸다.

 

그걸 하는게 우리가 말하는 마음이다.

 

만질수 없지만 사람들은 마음이 아퍼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럼 그 마음을 나한테 가져와 그럼 내가 치료해 줄게..,

가끔 스님들이 그럼 말씀을 하시면,

그때서야 가져다 보여줄수 없다는 것을 알아 차린다.

그게 바로 허상이라는 거란다.

 

금강경에 보면

[무릇 있는바 모든상이 헛됨을 알면  곧바로 진실한 여래를 보게 되리라]

라는 말이 있다.

이 한마디에 깨우친 분들이 많다고 얘기한다.

 

그럼 화두로 두는 진짜나는 누구인가?

그걸 찾아가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참선에 들어 공부하고 계신다.

그걸 꼭 개념화 해서 말하면 [본성]이라는 것인데,

이것이 진짜 나라고 한다.

 

이것을 이해 하면..,

만공스님이 말씀하신 [세계는 일화다]라는 말이 이해가 되는분도 있을 것이다.

근데 나는 생멸상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얼굴의 형태를 가지고

예기하고 있다.

 

나라고 믿는 것은..,

밤에 달빛이 환할 때, 여러개의 그릇에 물을 떠 놓고 있으면

 

그릇마다 달빛이 비출것이다.

그럼 그릇에 비춰진 달빛이 진짜 달인가,

아님 하늘에 떠 있는 달이 진짜 달인가?

 

우린 그릇안에 비춰진 달빛이 진짜 달이라고 믿고 있는 거란다.

그 그릇이 나라고 믿고살고 있는 몸둥이다.

 

예기가 길었다. 꾸벅..,

 

또 한분은 60년대 전쟁이 끝나고 나라의 살림이 궁핍할 때

한생을 바쳐 우리나라의 기반산업을 만들어낸 분도 있다.

 

또 다른분은 아직도 건재하게 돌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회사의

창립자와 후손도 보인다.

 

꼭 대통령은 아니더라도, 나라의 살림을 이끌어온 경제대통령인 것이다.

정말 이렇게 보니 맞는거 같기도 하다.^^

 

 [재물운] :이건 찾아볼 것도 없어 보인다.

회사를 운영한 분들은 엄청난 기업을 만들어 냈고,

지금도 젊은 분들한테는 꿈의 직장이 아닐까? 

종교계에 계셨던 분은 현물은 아니지만 돈으로 따질 수 없는더 큰 것을 얻고 나누고 가셨다.

말하면 입이 아플 것 같다. 

 

[연애운] :한분야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가느라..,

연애는 바뻐서 못할거 같다.

대부분 일반인들과 결혼한것으로 보이고,알꽁달꽁 자식들도 번성하고 있다. 

 

[기타] : 관상처럼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와야 국민들 시장바구니 사정이 좋아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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